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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GT/튜닝,용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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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드머플러까지 손을 댄 분체도장 후기 https://cartales.tistory.com/m/158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 내열페인트로 머플러 칠하기https://cartales.tistory.com/m/157 요즘 핫한 K3GT에 i30 N라인 중통 이식하기최근 K3GT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통 이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i30N라인의 중통을 이식하는 방법인데요. 2차촉매 이cartales.tistory.com 지난 글은 중통까지 칠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앞 머플러인 촉매도 도색하고 중통도 칠했는데 막상 엔드만 녹슬어서 다 삭아보이는 모양새를 보고 있자니 뭔가 하다 만 것 같아서 찜찜했단 말이죠. 문제는 K3GT의 뚱뚱한 머플러를 어떻게 칠하냐가 관건인데 샌딩같은 전처리부터 도색까지 맡길 곳을 찾기 힘들죠. 규..
차량 플로어와 블랙박스 교체 차량을 출고하고나서 가장 큰 골치는 플로어였습니다. 뒷좌석에 환타를 쏟았었거든요. 다행히 실내크리닝 업체를 불러 해결했지만 찜찜함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풋레스트. 스테인리스 제질이라 녹이 안스는줄 알고 비닐을 안 떼고 써왔는데 겨울철 염화칼슘에 젖은 신발로 몇번 밟고 나더니 녹이 피었더군요. 비닐을 떼었으면 그냥 소금자국만 생겼겠지만 비닐을 떼지 않아서 수분을 오래 머금고 있다보니 결국 녹이 슬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 풋레스트는 단품공급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렇게 플로어에 융착되어 나옵니다. 플로어를 바꾸지 않는 한 녹이 슬어버린 풋레스트는 교환 할 수 없는 것이죠. 다만 플로어를 교환하기에는 들어내야할 부품이 많은 대 공사라 섣불리 손 댈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찜..
현대차만 누리던 알칸타라 인테리어를 기아차에서도 누리기 K3GT를 타면서 참 아쉬운 점은 차급도 차급이지만 기아차라는 이유로 동급 현대차가 누리는 혜택을 기아는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현대의 N이나 N라인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나 부츠에 알칸타라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엔 그런게 없을뿐더러 호환도 안됩니다. 파는게 없으면? 만들어야죠! 마침 내장 상태도 그러한 계기를 줍니다. 21년에 가죽 까짐으로 보증수리 받은 핸들은 가죽이 또 까였고 https://cartales.tistory.com/60 콘솔 암레스트를 교환하기 위한 여정K3GT의 실내는 이쁜 레드스티치가 잔뜩 들어가있습니다. 그만큼 없는쪽은 티가 확 나지요. (사진출처 - HK샵) 특히나 이런걸 봐버리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반떼용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인데 carta..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 내열페인트로 머플러 칠하기 https://cartales.tistory.com/m/157 요즘 핫한 K3GT에 i30 N라인 중통 이식하기최근 K3GT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통 이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i30N라인의 중통을 이식하는 방법인데요. 2차촉매 이후의 중통라인을 사다 K3GT에게 이식하는 간단한 작업이라고 합니cartales.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일단 이전 작업에서 어차피 가성비는 저 멀리 간 김에 아예 끝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https://cartales.tistory.com/m/156 단열페인트? 세라믹코팅? 세라코트 시공N만큼은 아니겠지만 감마 터보도 나름 터보엔진이라고 열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여름철엔 노면 및 배기열로 올라오는 열기로 인해 센터터널 및 풋레스트 공간이 ..
요즘 핫한 K3GT에 i30 N라인 중통 이식하기 최근 K3GT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통 이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i30N라인의 중통을 이식하는 방법인데요. 2차촉매 이후의 중통라인을 사다 K3GT에게 이식하는 간단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내부 구조가 뻥레조 수준인 준 직관형태라 배기음도 커지고 어느정도 출력도 좋아진다는 카더라가 있으며, 추가로 이런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부품값이 저렴하다(가성비) - 별도의 라인수정 없이 길이만 맞춰 용접하면 끝! - 구변이 필요없다 - 차랑검사에서도 PASS! 라는데 꽤나 흥미가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중통을 사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통으로 사서 갈면 될걸 굳이 잘라붙여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매우 안일한 생각 말이죠. 이러한 생각은 결국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게 됩니다. 그..
단열페인트? 세라믹코팅? 세라코트 시공 N만큼은 아니겠지만 감마 터보도 나름 터보엔진이라고 열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여름철엔 노면 및 배기열로 올라오는 열기로 인해 센터터널 및 풋레스트 공간이 매우 뜨끈뜨끈 해지지요. 센터콘솔도 그런데 엔진룸은 어떻겠어요? 여름만 되면 과장 조금 보태서 본넷에서 올라오는 열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에 고려했던건 단열테이프였습니다. DEI같은데서 파는 단열테이프를 돌돌 말면 좀 낫겠지 싶었지만 감마 터보 배기 매니는 터보 일체형이라 매우 복잡해서 작업이 힘들고 촉매는 단열테이프 작업이 열 발산이 아예 안되어서 테이프 제조사에선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단열은 포기하고 지냈는데 웹서핑중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https://m.blog.naver.com/cerakoteko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