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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벌어진 참사 수습하기 추석 연휴 때 오래간만에 뒷좌석에 사람들을 가득가득 태울 일이 생겼습니다.그리고 어김없이 사고가 생겼죠.요구르트가 쏟아진 겁니다.하필 쏟아진 부위가 닦을 수도 없는 패브릭 재질로 아주 빠르게 스며들어서 수습이 안 되는 상황.하지만 이미 실내세차를 몇 차례나 맡겼던 입장에서 그 업계에 신뢰도가 박살 난 상태라 클리닝 업체를 쓰기는 싫은 상황.그럼 어셈블리 교환을 해야겠죠?라는 마인드는 금융치료로 순식간에 완치됐습니다.이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레알크래프트에 연락을 해봅니다.흔쾌히(?) 수락을 해주신 사장님 덕분에 시트를 맡기고 갈 수 있었지요.시트 쿠션이 단순해 보여도 그 밑은 전혀 단순하지 않습니다.수많은 호그링을 잘 풀어내야 하고커버링 탈거시 열선과 쿠션에 있는 벨크로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하죠.쿠..
너클 필로우볼이 궁금해서 기어코 장착하기 코나N과 벨로스터N은 리어너클이 알루미늄 재질에 순정으로 필로우볼이 달려 나옵니다.일반 .6터보 차량들은 강화 고무부싱이 달려있지요.과거 JS너클은 사실상 벨N 리어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한 수단이었던지라 교체하고 딱히 체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아마 핵심은 필로우볼이었으리라 봅니다.그래서 리어 너클에 필로우볼이 들어가면 어떤 점이 달라질지 궁금해졌습니다.첫 시도는 코나N 너클 세트를 끼워보는 거였는데, 커넥터가 다른 데다 GSW에서 치형수가 47로 찍혀 나옵니다.허브베어링 휠스피드센서의 치형수가 다르면 ABS 및 VDC 오작동을 야기하죠.그게 단 1 차이일지라도 말이죠.그래서 잊고 지내다가 벨로스터 N 너클에 들어가는 필로우볼 부싱은 품번이 다른 듯하여 JS 일반모델에 호환이 될지 구매해 보기로 합니다.D4..
1년 반만의 브레이크 정비와 그 외 https://cartales.tistory.com/m/171 10만km 돌파 기념 이런저런 정비K3GT와 함께한 지 4년 하고도 6개월이 좀 넘었을 때 주행거리가 10만 km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못했던 자잘한 정비를 좀 진행하기로 합니다.우선은 DCT오일입니다. https://cartales.tistory.comcartales.tistory.com마지막 브레이크 정비를 언제쯤 했나 되돌아보는데 1년 반쯤 되었습니다.https://cartales.tistory.com/m/134 벨로스터 N 논 퍼포먼스 리어브레이크 장착하기2023. 10. 06. 추가된 내용 * 글 읽기전 참조해주세요. 주요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벨로스터N, 코나N, 아반떼N 전부 리어 허브베어링의 치형수가 47개로 K3G..
여름철에 한단계 올려보는 엔진오일 점도 K3GT에 들어있는 1세대 감마 T-GDi엔진은 오일 스펙트럼이 점도 50까지 소화할 정도로 여유롭습니다만 주요 점도는 30을 쓰는데 연비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을뿐더러 점도 30 오일의 폭넓은 온도 소화폭도 한몫 하리라 봅니다.다만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이상기온에, 매년 최고점을 갱신하는 여름철 폭염은 점도 30으로는 슬슬 힘들어지고 있으니까요.제 기준에선 오전에 가파른 언덕을 올라간다던가 장시간 주행을 하다보면 오일 점도가 깨지는걸 느끼게 되는데, 낮은 RPM에서 작게 찌르르 하는 소리가 나는게 그 신호입니다.그래서 점도를 한단계 올려서 40으로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누군가는 '에이 N도 한여름에 점도 30으로 트랙데이 잘 소화하는데 감마터보가 무슨 점도 40을 쓰냐'고 ..
뒷유리도 밝은 틴팅을 하는건 어떨까요 운전하다 보면 후면 틴팅이 진한 차들이 참 많습니다.그래서 앞 교통상황을 알 수가 없다 보니 운전 페이스는 앞차의 운전 성향에 따라 심하게 갈리고, 급출발과 급정지를 하는 차를 정체구간에서 따라가려면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마찬가지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의 고속도로에서 틴팅이 진한 차를 따라가자면 앞이 비치질 않으니 이 차가 느린 건지 교통량이 많은 건지 알 수 없어서 불편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도로에서 실제로 같은 차량에 농도가 다른 틴팅을 한 차를 보니 생각은 더 명확해졌지요.그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왜 뒷유리를 어둡게 하고 다닐까?'법정 규정으론 앞유리만 밝으면 OK고, 그 외의 유리는 규정이 앞보다는 널널합니다.그러다 보니 후면 유리도 같이 그 널널한 규정에 맞춰져 틴팅패키지에..
쓰레기봉투가 아니에요! EV3 흡음재 적용하기 얼마 전 모 전기차 동호회에서 방음시공을 하던 건지 내장재를 뜯다가 PP백에 각종 스펀지가 들어있는 걸 발견합니다.당시에는 이제 하다 하다 차에 쓰레기봉투를 넣냐 하고 난리였었는데 알고 보니 정규품번이 존재하는 부품이고 벤츠에서도 같은 방식을 쓸 정도로 검증이 되어있던 제품이었습니다.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안 그래도 조용한 전기차라 외부 소음을 더 신경 써야 하는 것도 있는지라 이러한 방식을 추가로 채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다만 개인발주가 힘들고(차대번호 필요) 발주하더라도 개수제한이 있기에 구하기 쉽지 않아서 그냥 재고가 있는 모비스 대리점을 일일이 방문해서 구해야 했습니다.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가로*세로 20cm 정도로 과자봉지만 한 사이즈를 보여줍니다.이걸 어디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