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GT/튜닝,용품질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줄 새는 브레이크액 최대한 저렴하게 대처하기 예전 자동차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차 안에 왠 손목밴드같은게 있나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 이게 파워스티어링 오일이나 브레이크/클러치액이 뚜껑에서 흐르는걸 흡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명칭은 뭐 브레이크 리저버 커버나 삭스(양말)이라는데 정확한 명칭은 딱히 없나봅니다. 요즘와서 저런게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당해보니 필요하긴 합니다. 가혹한 주행을 안해도 한달쯤 방치한 엔진룸을 열어보면 브레이크액 통에는 브레이크액이 흐른 자국이 있더라구요. 브레이크액은 고무나 특정 플라스틱을 삭게 만드니 사방팔방 튀면 골치아파지죠. 심하진 않지만 내버려두기도 좀 그래서 저도 비슷한걸 살까 싶은데 의외로 가격대가 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건 암만봐도 손목밴드랑 다를게 없어보인단 말이죠. 그럼 손목밴드를 사면 되는게 아닐.. 현대 휠에 기아 휠캡을 끼고자 하는 기아차 마니아를 위한 휠캡 개조하기 https://cartales.tistory.com/m/144 N 퍼포먼스 휠에 기아마크가 보이도록 N휠캡 개조하기 이상하게 전 쓸데없는 디테일에 집착이 심한 편입니다. 남들 다 넘어갈 걸 전 좀 아쉬워하는 스타일이죠. 그러다보니 기아차에는 기아 휠캡이 들어가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래서 엔케이 휠캡도 cartales.tistory.com 이전글에서 숱한 삽질을 겪고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은 끝에 어느정도 감을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한 결과, 어느정도 좀 더 완성도 있는 작업으로 구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걸 실천으로 옮길 때 입니다. 이러한 개조를 도맡아 해주는 가공업체가 없기에 일단 스스로 DIY를 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준비물 -5인.. N 퍼포먼스 휠에 기아마크가 보이도록 N휠캡 개조하기 이상하게 전 쓸데없는 디테일에 집착이 심한 편입니다. 남들 다 넘어갈 걸 전 좀 아쉬워하는 스타일이죠. 그러다보니 기아차에는 기아 휠캡이 들어가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래서 엔케이 휠캡도 주문제작까지 해가며 기아마크로 만들어 넣었죠. 그런데 아무리 N휠이라곤 해도 기아차에 현대마크가 있다? 못참죠. 그래서 좀 쉽게 생각했습니다. '에이 뭐야 그낭 현대차 휠캡 도려내고 그 위에 기아마크를 덧씌우면 되겠네' 하는 안이한 생각 말이죠. 그래서 일단 내경이 비슷한 현대 휠캡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다행히 친절하게도 퍼포먼스휠과 같이 파는 N스피닝 휠캡에 그 정답이 있었네요. 외경 60mm 내경 55.5mm 높이는 무시하고 이제 저 크기에 고정방식이 같은 휠캡을 찾으면 될텐데 아마 같은 N차량의 휠캡이 맞으리라 여겼.. 코나 N라인 매트 블랙휠 장착 이전에 세차하기 힘들다고 세차하기 편해보인다며 RPF-1을 샀던 포스팅이 있습니다. https://cartales.tistory.com/m/76 휠 교체 Enkei RPF-1 뜬금없게도 휠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렇데 이쁜 휠을 왜 바꾸나 하실텐데닦는 입장에선 정말 끔찍한 휠이거든요... 문제는 다른 휠을 쓰고싶어도 워낙 빡빡한 휠하우스땜에 휠 옵셋이 너무 제 cartales.tistory.com 바로 이겁니다. 물론 디자인이 취향이고 스포크고 얇고 적어서 닦기 편한 것도 있지만 순정 휠 제원인 7.5j를 맞출 수 있는 휠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니 구매 당시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RPF-1을 쓰게 된 거고 남은 순정 휠은 그냥 윈터 타이어나 낑궈서 동계용으로 쓰자 싶었지요. 그런데 생.. 1차 촉매를 젠쿱걸로 바꿔보기 오늘도 차를 가만 안 내버려두고 뭔가 호작질을 할 게 없나 찾던 와중에 신기한 작업 사례를 봅니다. https://m.blog.naver.com/byhcs/222757666925 아반떼 스포츠 1.6 TGDI 다운파이프 대신 스포츠 촉매 대신 젠쿱 촉매 이식 / 용인 수원 튜닝샵 홍 아반떼 스포츠 다운파이프? 스포츠 촉매? 배기가스 검사에서 불합격이죠! 젠쿱 2차 촉매는 1.6TGDI 1번... blog.naver.com 바로 1차 촉매를 바꿔서 약간의 출력 향상을 도모하는 방법인데 무엇보다도 장점이라면 배기가스 검사 컷을 통과할 수 있다는 거죠. 찾아보니 이런 작업 사례는 여기뿐이고 기왕 하는 거면 경험 있는 쪽에서 맡기는 게 훨씬 낫겠다 싶어서 맡기기로 합니다. 그래서 K3GT의 감마 T-GDi 엔진.. 벨로스터 N 롤로드 장착과 후기 모비스튠으로 아낌없이 주는 벨로스터 N의 부품중 롤로드가 있습니다. 반응이 와-캬-퍄- 소리가 나온다고 하는데다 교체난이도도 쉬운편이라 과연 어떨런지 궁금해서 달아보기로 합니다. 벨로스터 N 수동 롤로드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앞은 21950이지만 뒤는 K9000와 S0000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렇게만 보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고무 경도도 같거든요. 하지만 미션쪽에 연결되는 부싱 형상이 다릅니다. K9000쪽이 인서트가 굵고 구멍도 좁은데, S0000은 얇고 구멍이 넓습니다. 뭘 껴볼까 하다가 볼트와 구멍이 딱 맞아떨어지는 K9000을 써보기로 합니다. 미션쪽에 연결되는 볼트는 별 차이 없는데, 브라켓과 멤버에 체결되는 볼트가 더 깁니다. 체결에 문제만 없으면 기존 K3용 볼트를 써도 될거같아요...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