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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GT/일상

내 차는 몇마력일까? 출력 확인해보기

차량을 출고한 지도 벌써 어언 5년이 되어갑니다.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별의별 호작질도 다 했죠.


그러고 나서 돌아보니 과연 어떤가 싶어 집니다.

https://cartales.tistory.com/m/107

튜익스 터보,라디에이터 호스 장착

한창 튜익스 튜온 까페가 유행할때 그간 구할수 없다던 환상의(?) 아이템인 튜익스 실리콘 호스를 구했습니다. 거기에 있는줄도 몰랐던 라디에이터 호스까지 구했지요. 장착해야지 하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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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실리콘 호스부터 시작했습니다.


https://cartales.tistory.com/m/139

1차 촉매를 젠쿱걸로 바꿔보기

오늘도 차를 가만 안 내버려두고 뭔가 호작질을 할 게 없나 찾던 와중에 신기한 작업 사례를 봅니다. https://m.blog.naver.com/byhcs/222757666925 아반떼 스포츠 1.6 TGDI 다운파이프 대신 스포츠 촉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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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스촉도 달아보고


https://cartales.tistory.com/m/157

요즘 핫한 K3GT에 i30 N라인 중통 이식하기

최근 K3GT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통 이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i30N라인의 중통을 이식하는 방법인데요. 2차촉매 이후의 중통라인을 사다 K3GT에게 이식하는 간단한 작업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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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직관도 달아보고


https://cartales.tistory.com/m/167

전기튜닝의 완성? MSD 점화코일, 루테늄 스파크 플러그 장착

자동차는 보기보다 전기에 민감하지 않나 싶습니다. 별 것 아닌것 같아도 접지 보강 등으로 차량에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면 수치상으로 표출은 못 하지만 감성적으론 좋은 반응이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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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점화튜닝과 함께


https://cartales.tistory.com/m/183

K3GT 수출형 배기 구현해보기

발단은 머드가드였습니다. 수출형의 K3GT 머드가드 품번을 알아내서 직구해서 껴보기로 하려던 거죠. 찾아보니 호주용 K3GT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같아 호주쪽 사이트를 뒤지던 와중 기묘한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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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작업까지 했죠.

거기에 튜온으로 달린 aFe 흡기까지, 이런 호작질이 의미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요즘 차는 ECU가 다 제어해서 이런 출력상승 요소를 마구 껴도 순정 맵 상태에선 정해진 출력만 나온다고 하니 큰 의미는 부여할 수 없겠지만 궁금증은 해소해 봐야죠.


그래서 도착한 곳은 용인에 있는 GHP입니다.


이런저런 튜닝과 맵핑도 하지만 휠마력을 측정 가능한 새시 다이나모미터가 있죠.

전 일단 측정에만 관심이 있으니 측정만 하기로 합니다.



1차 측정결과입니다.
유온도 덜 올라오고 4단에서 초반 울컥임이 있다 보니 재시도를 합니다.

2차 측정결과입니다.
이번엔 5단인데 여전히 초반이 널뛰긴 해도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나와주네요.

그래프와 관계없이 일단 휠마력은 200마력가량 토크는 30kgf.m이 나옵니다.

감마 터보 출력 제원상 토크는 27kgf.m인데 토크가 저렇게 빵빵하게 나오는 걸 보면 오버부스트 덕분인가 싶군요.


미션에서 출력을 10%쯤 떼간다 치면 실마력은 220마력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출력 향상의 가장 큰 비중은 aFe 흡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치상으로 맞아떨어지는 게 얘뿐이거든요.
aFe 이분들 거짓말은 안 하나 보네요.


그간 해온 호작질이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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