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출고한지 6개월도 안된 새차라 문제 있을게 있겠냐마는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쿠폰을 받고 근처 오토큐에 방문했습니다.
검사결과 차량은 당연하게도 정상이었습니다.
온김에 오일도 교환주기가 도래해서 교환했습니다.
새로 교체한 오일은 메가터보신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이건 대체 어떤 문제인지 저도 오토큐도 도통 모르겠으니 골치군요.
원래 워셔액 보충인데 전 차량에 워셔액이 충분히 있는줄 알고 그냥 보충하지 않고 그냥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벌써 워셔액이 다 떨어져서 집에가서 바로 넣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무작정 받아오지 말고 모자라면 부어달라고 할 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