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금 차를 좀 더 운용하고 싶었으나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질 않는군요.
앞으로 장거리를 다닐 일이 늘어날 예정이라
단거리나 도심주행에 최적화 된 이 차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전부터 이 차를 탐내던 친구가
이 차를 필요로 하게 되어서 넘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고쳐놓자마자 이별이라는건 시원섭섭하지만
저만큼 차를 잘 아껴줄 친구를 믿는지라
이게 그 차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랍니다.
든든한 발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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