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진 이전에 했던 일을 적어서
구분하기 위해 날짜를 적었으나
이제 현재진행중인 삽질을 적게 되었으므로
날짜를 빼고 포스팅하게 됩니다.
리어 디스플레이 하이패스 룸미러를 달고난 후
사제네비의 필요성이 없어져서
룸미러를 달며 마감재와 함께 털거했던
포스트를 보셨을 겁니다.
사실 탈거후에 가장 걱정스러운 점 중
하나가 바로 탈거한 자리가 지저분할 거라
생각했던것과 달리 꽤 깨끗합니다.
나사구멍 두개 자국에 이 좀 나간건
이쁘게 봐줄만 하겠지요.
까다롭게 굴면야 내장재를 새 것이나
새것같은 폐차장산 중고부품으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만 지금은 딱히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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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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