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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cw/일상

2017 11 13 차량 인수



기존 차량의 상태가 심각한것도 있지만
새 차 욕심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다만 그간 타온 차와는 달리
오랫동안 쾌적하게 타고싶었기에
몇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1. 가솔린 엔진을 쓸것
2. 부피가 큰 짐도 적재 가능할것
3. 썬루프가 있을 것

1의 경우는 유지관리의 편의성때문에
2의 경우는 종종 큰 짐을 싣기에
3의 경우는 동승자가 애연가라

이렇게 해서 차종을 구형 i30으로 줄였고
주위 오너들에게 물어보니 해치백 모델은
의자 폴딩을 하지 않으면 적재량이
그리 좋지 못하다기에 cw모델을 골랐습니다.

가능하면 좋은 차를 입양하고 싶었지만
구매당시에는 다 사고차 뿐이어서
사고가 덜 난 차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사고 수리가 제대로 되었길 바라지만
생각보다 전 차주분이 관리에 큰 정성을
가진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제 쓰일 포스팅에 나열됩니다.

이렇게 i30cw와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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