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면 차량용 에어컨 필터정도는
아무나 쉽게 교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걸 보니 팔랑귀가 또 팔랑입니다.
슬슬 교환주기도 되었고
안그래도 외기일때 유입되는 냄새는 일반 필터로는
못막는다기에 활성탄 필터같은걸 써보고
싶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자가교환을 해보기로 합니다.
가격대를 보니 싸고 가장 많이 팔리는 거 같네요.
다른 필터들도 찾아보니 사제 에어컨 필터는
순정필터만도 못한게 많은듯 합니다.
이것도 자료가 없으니 믿을만 하겠냐만
써보고 별로면 다른 메이커 제품으로 갈아타면 그만 아닐까 싶어요.
우선 글로브박스를 연 뒤에
다른차들은 돌려빼면 되는 쉬운 방식인데
이건 왜 잡아당기는 방식일까요?
저건 어렵지 않게 빠져서 좋았어요.
커버를 열어주면 필터를 볼 수 있습니다.
잡아당겨 빼주면 빠집니다.
정비소에서 갈았던 그 하얀 필터가
이렇데 지저분해졌을줄은 전혀 몰랐어요.
필터가 들어가지 않고 사이즈가 맞질 않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주문내역을 확인했는데
결국 새로 주문을 하기로 합니다.
후기를 적어보자면 애어컨 냄새는 필터가
막지 못하는 라인인지 곰팡내는 슬프게도
계속 납니다.
다만 외기로 들어오는 냄새는 어느정도
잡아주는거 같네요.
집 주차장 입구에 음식집 환풍기가 있어서
외기로 틀면 음식냄새가 차안으로 퍼지다보니
그게 싫어서 항상 내기로 바꾸고 진입했는데
필터 교체 후엔 조금은 덜나는 거 같습니다.
이런 활성탄 필터는 달고나면
에어컨 풍량이 약해진단 이야기도 있는데
다행히 풍량은 문제 없네요.
호기심이 많은지라 다음엔 다른 메이커의
에어컨 필터를 써볼까 합니다.
아무나 쉽게 교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걸 보니 팔랑귀가 또 팔랑입니다.
슬슬 교환주기도 되었고
안그래도 외기일때 유입되는 냄새는 일반 필터로는
못막는다기에 활성탄 필터같은걸 써보고
싶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자가교환을 해보기로 합니다.
가격대를 보니 싸고 가장 많이 팔리는 거 같네요.
다른 필터들도 찾아보니 사제 에어컨 필터는
순정필터만도 못한게 많은듯 합니다.
이것도 자료가 없으니 믿을만 하겠냐만
써보고 별로면 다른 메이커 제품으로 갈아타면 그만 아닐까 싶어요.
우선 글로브박스를 연 뒤에
다른차들은 돌려빼면 되는 쉬운 방식인데
이건 왜 잡아당기는 방식일까요?
저건 어렵지 않게 빠져서 좋았어요.
커버를 열어주면 필터를 볼 수 있습니다.
잡아당겨 빼주면 빠집니다.
정비소에서 갈았던 그 하얀 필터가
이렇데 지저분해졌을줄은 전혀 몰랐어요.
필터가 들어가지 않고 사이즈가 맞질 않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주문내역을 확인했는데
결국 새로 주문을 하기로 합니다.
후기를 적어보자면 애어컨 냄새는 필터가
막지 못하는 라인인지 곰팡내는 슬프게도
계속 납니다.
다만 외기로 들어오는 냄새는 어느정도
잡아주는거 같네요.
집 주차장 입구에 음식집 환풍기가 있어서
외기로 틀면 음식냄새가 차안으로 퍼지다보니
그게 싫어서 항상 내기로 바꾸고 진입했는데
필터 교체 후엔 조금은 덜나는 거 같습니다.
이런 활성탄 필터는 달고나면
에어컨 풍량이 약해진단 이야기도 있는데
다행히 풍량은 문제 없네요.
호기심이 많은지라 다음엔 다른 메이커의
에어컨 필터를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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