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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교체는 4만 6천km에 이루어졌길래 별 생각이 없었는데 디스크 턱을 한번 점검해봤더니 헉! 소리가 나올정도라 허겁지겁 부품을 준비합니다.
디스크는 여전히 330mm를 씁니다.
더 큰것도 욕심내봤는데, 그냥 이게 나은거 같아요.
다만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디스크값이 꽤 비싸진건 아쉽네요.
이번엔 디스크 고정 나사도 새걸로 준비했습니다.
탈거한 고품 사진입니다.
앞에서 봐도 턱이 있지만 반대편은 더 심해요.
안쪽은 피스톤이 직접 눌러줘서 그런지 확실히 마모가 더 심합니다.
이게 겨우 2만3천쯤 탄 디스크라니 기존에 비해 교체주기는 정말 짧아져버렸네요.
아마 패드를 K5GT에서 벨N 아N 패드로 바꾸면서 그만큼 마모가 더 심해진게 아닌가 싶은데 성능이 성능인지라 K5GT패드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새 디스크를 끼웠을때 기분은 항상 좋네요.
디스크를 갈고나서 괴상하던 초반답력 문제도 사라졌는데, 그런 문제가 디스크 마모량에서도 나타날 수 있구나 하는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디스크 품번 - 2개 필요
51712D4800
디스크 고정 나사 품번 - 4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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