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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GT/수리,정비

월동준비

작년에 눈이 엄청 오다보니 섬머타이어를 주구장창 끼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지인에게 받은 윈터 타이어와 남아있는 순정휠이 있네요.
겨울철엔 묵직한 순정휠이 접지에 도움이 되겠죠?


해치백이 아니랄까봐 한번에 다 실립니다.
단골 타이어집으로 출발합니다.

교체완료됐습니다.
세차할때 힘들어서 포기한 순정휠이긴 한데, 이쁘긴 하네요.

순정 휠너트를 낄까 하다가 튜익스 휠너트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두기로 합니다.

기존에 쓰던 휠은 고생했으니 이제 보관준비를 해야겠지요.

가까운 세차장에 가서 박박 닦아줍니다.

다 닦은 휠은 다시 집으로 가져다서 내년 봄을 기다립니다.


윈터타이어를 끼우니까 세상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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