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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cw/수리,정비

엔진오일 교체


시내주행만 하다보니 키로수가 적어도 운행시간은 150시간이 되어갑니다.
그 말인 즉슨 오일 갈 때가 된거죠.

저번에는 저렴하게 쓰려고 킥스G1을 쓰려고 했으나 워낙 들어가는 양이 적어서 가격 이득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1~2천원 더 주더라도 순정오일을 쓰기로 합니다.

이번엔 각종 필터류도 준비해서 갑니다.
전엔 카센터에 있는 비품을 사다 썼는데 이번엔 괜히 욕심이 났습니다.

산김에 드레인볼트도 새로 샀어요.

와셔와 셋트입니다.
그동안 임팩으로 조이며 나사 머리가 혹사당했을텐데 예방정비차원에서 바꿉니다.

차 인수받고 1년 넘게 꾸준히 자주 갈아줬더니 드디어 드레인 되는 오일 상태도 좋아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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